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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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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08.04 23:47

20071217_정권교체

중대장님 이취임식이 있었다.
오전께부터 연병장(...운동장)을 정리하고 예행연습도 하고..
추워 죽겠구만 뭐하는 짓이람.
실제로 하는 건 10분 남짓인데 연습은 그 열배는 한 듯하다.
뭐 특별히 나아지는 모습이 안보이니 연습하는 보람도 없고
발가락만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나중엔 감각마저 무뎌져
걸어가는 데 공중부양을 하는 양 발바닥과 지면과의 접촉을 느낄 수 없다.
이임사를 하던 중 前중대장님의 목소리가 왠지 울먹이는 듯 해 짠했다.
기념 다과회가 있었고 끝난뒤 뒷정리 겸 투입했다.
6도짜리 샴페인을 터뜨렸는데 평소 맛 없기로 소문났댔는데 나름 괜찮았다.
그러고 보니 내 주위 행사 때 샴페인 터뜨린 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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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14,209 TODAY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