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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리 안하고 찍었군. 쳇.

인하대학교 후문의 올포유라는 낮에는 음식팔고 저녁엔 술파는 곳에서
정다훈양과 함께 칵테일을 즐겼다.

왼쪽의 에일리언 핏국물같은 '그린아이즈' 라는 칵테일이 내꺼
오른쪽의 잘 보이진 않지만 레몬이 들어있는 '진 토닉'이 그녀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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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리만큼 불투명하신
나의 그린아이즈.

사진의 초점은 어디다 맞춘건지
사진의 주제도 없고
빵점짜리 사진이로군

하지만 먹기전에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기에 어쩔 수 없음.

:: 칵테일 정보 ::
알콜도수 : 11도
베이스 : 럼
기법 : 블렌드
재료
 - 골든 럼,미도리,파인애플주스,코코넛밀크,라임
장식 : 라임
글라스 : 트로피컬 글라스 or 그랑드글라스
맛 : 조금 달콤한 맛
마시는 때 : 식후

식후에 마셨으니 되었고.
맛은.. 무슨맛인지 모르겠던데.
파인애플맛도 코코넛맛도 라임맛도
아무 맛도 나지 않았어
뭐랄까.. 생전 처음 느껴보는 맛이어서
표현도 못하겠군.

으에엑. 또 초이스 실패인가.

Posted by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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