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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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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06.16 23:04

20070318_피곤함

즐거운 빨간날.
요즘들어 잠이 부쩍 모자란다.
어저께는 불침번도 안섰는데 하루종일 피곤했다.
잠을 깊이 못자서 그런 듯 한데 왜 새벽에 자꾸 깨는건지 알 수가 없다.
거의 매 시간마다 그것도 신기하게도 정각 주변에 깨어나 시계를 보곤
짜증을 내면서 다시 잠에 빠진다.
푹 잘만 자던 내가 이리도 못 잘수가 있다니.

매주 있는 종교활동을 으레이 또 다녀오고 마냥 하릴없이 노닥거린다.
중대에서 혹은 연대에서 대검 한자루가 없어졌다며 찾으면 포상을 주겠다며
다같이 찾으라고 했다. 그걸 어찌 찾나.
시간이 흘러흘러 하루가 저물었지만 대검을 찾았는진 모르겠다.
오늘은 푹 자야지.. 다짐했지만, 불침번을 서야하는구나.
신변잡기/군딩 2007.06.16 22:27

20070317_정신교육

무려 연대장님의 정신교육을 교회건물에서 받았다.
소대장 님이든 중대장 님이든 대대장, 연대장님이든
장내교육은 재미없다.

다만 강의 중간에 60~70년대 힘들었던 과거를 소개하는 영상을 볼땐
뭔가 찡~하고 가슴 벅차오르고 눈물이 핑 도는 그런 감동을 느꼈다..
오오 놀라워라 감정이 메마르진 않았던게야.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라고 보여준 영상이었지만
애국심보다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려움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애국심과의 연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이후엔 또다시 제식훈련은 했다.
총에 끼는 대검 손잡이 밑바닥쪽의 곰돌이? 코알라? 모양은 왠걸, 귀여웠다.

오후에 아무것도 안시키고 쉬게하더니 저녁께엔 이것저것 막 시킨다..
좀 Lose~ 하게 한번에 한가지씩만 시키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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