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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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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8.02.01 11:11

20070827_비

이야~~~~~~~~~~~~~~~~~~~~~~~~~~~~~~~~~~~
간만에 비가 내린다.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만.. 비오는 타이밍이 쉩구리다.
밤 12시 10분.. 불침번이 두들겨 깨워 비가 온댄다.
빌어먹힐. 고물딱지 천마라도 덮어는 줘야지.

이것 저것 고장나서 제대로 덮지도 못할텐데..
덮을 수 있는 것만 덮어보겠다고 지옥의 84계단을 열심히 뛰어올라간다..
가는데.. 비가 서서히 그친다. 항상 이모냥이다.
혹 비가 다시 올까 덮긴 했다만 생활관 복귀하니 12시 30분.. 0시 30분이라 해야하나?

불침번근무 2시~3시인데.. 젠장 한시간밖에 못잔다.
비를 맞아 찝찝해서 좀 뒤척이다 마지막으로 본 시계는 1시 10분..
30분쯤 잤나. 자긴한건가 모를정도로 멍한 상태에서 옷갈아입고 근무투입.

아침에 바깥을 보니 화창한 하늘. 뒤돌아서니 침침한 하늘
시커먼 먹구름은 바람을 타고서 쌩쌩 날아다니고
그 침침했던 절반의 구름에서 오후 3시까지 비가 쏟아지고
그 화창했던 절반의 하늘에서 태양이 햇빛을 내뿜어대고
번갈아가면서 3시까지...
난 고물딱지에 덮개를 씌웠다가 벗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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