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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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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11.05 17:31

070423_전화

으하하 마지막주다.
하루종일 실기평가를 봤다.
지난주에 못다한 평가를 마저 하느라 쉴틈없이 평가에 임했고,
어버버 했다.
내일 있을 요약평가를 마지막으로 주요과제는 끝! 힘내서 공부 조금만 더할걸...

저녁먹고나서 심심함에 전화를 이곳저곳 했다.
성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동생 성은이 이야기가 나와서 왠지 전화가 하고싶어졌다.
긴 통화은 끝에 전화를 받는 상대쪽.
->여보세요(나)
<-여보세요(상대)
->서성은씨 폰 아닌가요?
<-맞는데 누구시죠?
->아, 전 제시카라고 합니다.
고2의 목소리 치고는 톤이 낮아서 놀랐지만 한번도 통화해본적 없었기에 본인인줄 알았다.
<-제시카가 누군가요?
->제시카는 제시카죠.
<-제시카라고만 하면 어떡해요.
아, 성은이가 아닌가?
->본인 아니신가요? 그런데 어차피 제시카라고밖에 모를텐데요.
<-아유 재식이잖아요.
헛, 어머님이 어떻게 내 이름까지
->엇, 본명까지 아시네요
<-허허 잠시만요
하고 나서야 성은이랑 통화할 수 있었다.
어쩌다보니 성은이보다 어머님과 통화를 더 오래 했다.
끊고나서는 어이없음에 피식피식 터져나오는 웃음.
난 역시 유명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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