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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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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05.02 10:04

부처님이 우리동네에는 좀 과격하게 오시나보다. - 안동 지진

8시쯤 잘 자고 있다가
바깥이 환해지는 관계로 어슴푸레 깨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울렁울렁 하다가.
창문이 드르르르르르르르륵 진동을 하며 온 건물이 흔들렸다.

우왕 이게 지진이란 거구나..
저번에 집에 와있을 때도 지진 일어났댔는데,
그땐 자느라고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다.

진해, 청주, 인천의 친구들에게
금방 지진이라는 것을 경험했다고 하니 아무도 믿지 않는다.

안동에만..... 쿵쾅거리며 오셨나보다

지진이라는 경험을 했지만...
난 꿋꿋하게 한시간쯤 더 잤다.


시간의 역순으로 위에 있는게 최근에 올라온 기사다.
맨 아래의 연합뉴스가 가장 빠르게 기사를 냈다지만, 지진 발생 20분쯤 후다.
안동이 지진의 진앙지였다니.. 후덜덜 규모 3.8이면.. 조금만 더 흔들어댔으면 사람들 멀미할 정도로군.

집을 돌아다니며 깨어지거나 떨어진건 없는지 확인했는데,
화분에 심어놓았던 노란 작은 꽃들이 우수수 다 떨어져있는 것 빼고는 피해는 없다.
신변잡기/군딩 2007.11.05 20:11

20070524_비

경계근무를 서고 들어오자마자 비 올 기미가 보여서, 자가용 천마에 껍데기를 씌워주고 들어와 잠에 들었따.
새벽 5시 40분,새벽. 또 껍데기를 씌우러 가자며 깨우는 누군가..
아까 씌웠는데 뭘 또 씌우라는거야.. 짜증내며 눈비비며 나갔더니 왜 벗겨져있지..
마동하가 밤중에 걷었었다고 한다..
밤새 씌웠다 벗겼다.. 잘 하는 짓이다.
여튼 다시 생활관으로 돌아오니 여섯시.. ㅠㅠ
어젯밤까지만 해도 오늘이 빨간날, 석가탄신일이라는 걸 모르고 있었다.
오오 한시간 더 잘 수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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