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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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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02.12 00:27

셋째날 - 모리 아트 뮤지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리아트뮤지엄에는 웃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디어가 전시되어있었다. 사진촬영이 전면 금지되어있어서 아쉽지만, 꽤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다. 그림,조각,낙서,영상 등.. 한국인의 영상작품도 있었는데, 만원짜리 뒷면의 경회루를 산책하는 사람을 잠깐 쳐다보다가 흥미를 잃고 눈을 돌렸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기발하고, 유쾌, 즐거운 전시회였다. 취향에 맞아서 굳굳.

애니멀 토테미즘 기획전도 같이 티켓 끊었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늦을듯 해서.. (야경만 한시간 넘게 쳐다보고 있었다.. ) 출구를 찾아 나가는데
티켓 끊었던 곳에 갔더니 직원이 티켓 끊으러 온 줄 알고 그쪽으로 안내한다.
'아노.. 이구지뜨 이구지뜨 오네가이. (저.. 출구 출구 부탁해.)'
'아! 이구지또 데스까~(아 출구말씀이심까?)'

하아.. 이제 숙소로 가자.
여행 Travel/일본 Japan 2007.02.12 00:20

셋째날 - 롯본기힐즈에서의 야경 - 도쿄 시티뷰

길을 잃고 헤맨 나머지 심신이 지쳤던 나는 우에노의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롯본기에 가겠다는 약속이 떠올라 드디어, 책자를 꺼내 폈다. 에비스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한댄다.
허허. 벌써 지하철역 세개나 왔는데.. 시간은 아마 6시 조금넘었는데 겨울이라고 벌써 어두컴컴하다.
자 돌아가자. 지하철 네개째 왔을때 다시 에비스로 돌아갔다.
롯본기로 가는 지하철은 어디서 타는게지? 이미 책은 다시 가방속에 봉인되었다.
무작정 지하로 내려갔는데 롯본기가 안보인다. 지하철 노선도에 영어가 적혀있지 않아..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서
다른 출구로 갔더니 다행히 영어로 적혀있다. Roppongi.. 자, 가보자.
(지하철역 사진이라도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롯본기역 출구를 나오자마자 진로소주 간판이 보였던 걸로 기억한다. 왼쪽? 오른쪽?
에라 모르겠다 아무데나 가자. 하곤 터덜터덜 또 걸었다. 이미 다리는 풀려, 흐느적거리며.
그렇게 모리타워에 도착, 도쿄시티뷰와 아트뮤지엄이용권을 끊어 54층? 55층? 그쯤 올라가서 야경 찰칵.

삼각대도 없이 마구 찍었기에 200장이 넘는 사진들중 그나마 양호한것만 추려서 올렸는데도 이모양이다.

TOTAL 705,736 TODAY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