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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주변 2009.02.21 20:09

김치찌개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다. 치직치직 냄비가 달아올랐을 때 김치를 넣는다. 아뿔싸 너무 많이 넣었다. 조금 덜어낸다. 참기름을 조금 두른다. 난 고소한 걸 좋아한다. 김치를 익힌다. 볶음김치의 냄새가 난다. 김치는 내버려두고 파와 양파를 썬다. 냄비가 김치 양념에 눌러붙을 것 같다. 급히 물을 붓는다. 이미 늦다. 냄비 바닥이 갈색으로 변해간다. 물을 부었으니 괜찮다. 파와 양파를 계속 썬다. 칼질이 서툴러서 천천히 썬다. 마늘을 으깬다. 칼날로 체중을 실어 으깬다. 몇몇개는 슬라이스 한다. 마늘은 작아서 손을 베이기 쉽상이다. 조심한다. 수납장을 뒤진다. 생강가루와 마늘가루가 있다. 마늘은 있으니까 생강가루를 조금 뿌려본다. 생강 향이 향긋하다. 참치캔을 한통 까서 넣는다. 양파를 넣고 지켜본다. 물이 보글보글댄다. 간을 본다. 매콤하게 고춧가루를 약간 더 첨가한다. 간을 본다. 좋다. 썰어놓은 파와 으깨고 슬라이스한 양파를 넣는다. 사진을 찍는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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