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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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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군딩 2007.06.16 22:23

20070316_화생방

말많은 화생방 훈련날이다.
얼마나 힘들으면 훈련소 거쳐간 인간들은 사격이니 뭐니
다른 훈련은 말도 없고 화생방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조금은 긴장하며 훈련장으로 이동.
어제 행군하며 봤던 팔자좋던 누렁이가 오늘은 가만히 앉아있더라.

방독면을 썼다 벗었다 십수번을 하는데
방독면을 쓰고있는 것 자체가 숨쉬기가 벅차 힘들었다.
방독면 썼다가 벗을때마다 큰 숨을 몰아쉬는데
가슴이 턱턱 막혀서 화났다.

정작 화생방이란 녀석은 중학생 때,
음악실 건물의 파리약이 충만한 곳에 버려졌을 때,
무방비상태에서 들여마셨던 그 소독약에 비교하면
별것 아니었다.

뭐 콧물 훌쩍거리고 눈물 찔끔거리고 침 후룹거리긴 했지만..
화끈화끈 거리는 것 빼고는, 중학생때의 파리약보단 강도가 약했던 것 같다.
노출시간이 열배쯤 차이나긴 했지만..
신변잡기/군딩 2007.06.16 16:33

20070222_3일째

지능,인성검사를 봤다.
학교다닐 때 공과대에서 서비스하는 적성검사를 몇번이나 즐겼고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IQ테스트들 거의 해봤기에 이젠 IQ테스트 따위 지겹다..

150점 만점이라는데 무슨 IQ테스트를 절대평가로 하나..
나중에 들어보니 133점 나왔다고 하더군, 17점이나 깎이다니.. 쳇

인성검사는 신검때 했던 365문항을 그대로.... 지겨워지겨워..

독감주사라며 또 내 몸에 '침' 따위를 꽂아야한다니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래도 머지않은 미래에 모서리 공포증따위는 가뿐히 극복해버리지 않을까 싶다.

줄을 잘못 서서 삼일 연속 불침번을 선다. 교대점호는 어제부터 요령껏 생략.
귀찮은, 피곤한 불침번
TOTAL 698,350 TODAY 36